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1때는 시간이 흐르면서 심경의 변화를 보이면서 성장하는 단계였다면, 시즌 2는 주인공으로서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완성이 된 단계다. 재해복구지역 후 데이비드 리의 부탁에 따라 공중 전함 램스키퍼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만, 예상치 못한 공생수들의 습격에 램스키퍼는 인천 국제공항에 잠시 불시착. 그리고 불시착한 공항은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곳에서 위상력 강화 수슬을 받은 테러리스트, 안드로이드,그리고 공생수들과 싸우며 공항을 수복하려 하지만, 도중에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의 배신에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찰국의 요원인 최서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데이비드의 배신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었고, 데이비드는 숨겨둔 위상력을 해방해 최서희를 쓰러뜨리고 도주한다. 그 후 데이비드의 계략에 검은양 팀 전체가 위기에 빠지지만, 김유정의 블러핑, 그리고 이를 역으로 이용한 계략으로 데이비드의 작전을 무효화 시키고 공항을 수복. 마지막에 공항과 램스키퍼를 폭파시키려는 이리나와 싸우나, 이리나는 부하들의 몸에 설치된 폭탄을 차마 터트리지 못하고 그대로 도주한다. 일단 국제공항에서 테러리스트들을 거의 체포하고 이리나와 데이비드의 계획을 무효화 시켰으나, 한동안 데이비드에게 배신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와중에 채민우로부터 공항이 탈출한 칼바크 턱스로 인해 다시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으로 다시 집결, 초커 리모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꼭두각시가 된 늑대개 팀을 도와 초커 리모컨을 빼앗으나 이번에는 램스키퍼에 칼바크의 인공지능이 삽입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처음 동행임무부터 삐걱거렸던 늑대개 팀과는 이번에는 제대로 협력해서 칼바크 턱스를 물리치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미 램스키퍼는 칼바크의 인공지능에 장악당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이 늑대개 팀에게 소유권을 양도하는 상황이 일어나 버린다. 램스키퍼에 탑승자 소속을 밟고 정식으로 탑승한 후, 나타와 조우. 나타의 과거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둔 덕에 그의 심정을 헤아려 주며, 그 과격한 성격에 적당히 맞춰주며 신경써준다. 그리고 폐허가 된 휴계소 일대를 조사하게 된다. 그곳에는 수많은 차원종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차원종들의 신물인 '창'의 효과로 제2 위상력을 흡수해 차원종을 계속 소환하고 있었다. 그 창은 램스키퍼의 주포의 에너지조차 흡수하는 물건으로, 밖으로는 강력한 척력장때문에 쉽사리 부술 수 없는 물건이었다. 그 후 위상능력자의 수용시설을 확인. 그 수용시설은 위상 능력자의 위상력을 뽑아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곳에서 위상능력자들은 미라처럼 말라 죽어있었으며, 검은양 일행은 여기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을 뽑아 창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후 유하나의 발상, 그리고 도주한 칼바크의 도움으로 제1위상력을 창에 흡수해서 능력을 망가뜨리는데 성공한다. 한편, 특수 격리 구역을 발견했지만, 앞서서 죄수의 위상력으로 차원종의 힘을 간신히 억제 해오던 울프팩 팀의 전 멤버 베로니카가 해방되고 이리나와 데이비드는 베로니카의 힘을 탈취하려 한다. 이때까지는 죄수들의 위상력으로 제어를 하다가 이것이 끊기자 베로니카는 이성을 잃고 검은양팀을 공격한다. 게다가 칼바크 턱스가 나타를 납치해 제 3위상력을 주입시켜 베로니카를 쓰러뜨리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부투하던 검은양팀은 잠시 이성을 찾은 베로니카가 위상력을 조율해주던 중계장치로 3위상력을 뽑아내 줌으로써 나타의 구조에 성공. 이후 폭주하는 베로니카를 간신히 쓰러뜨려 구조하지만, 직후 데이비드가 나타나 베로니카의 힘을 갈취해 버린다. 그 뒤 러시아의 군수공장에서는 레비아와 조우하며, 힘을 조절하기 힘들어하며 자신의 내면을 두려워하는 레비아에게 자신의 어렸을때의 경험을 토대로 위로를 해주기도 한다. 한편 트레이너는 계속해서 그를 세하의 어머니인 알파퀸과 비춰보며, 세하가 엄마는 엄마고 나는 나라고 하자 '맞다. 네 어머니는 너보다 훨씬 강했다.'라며 다시 한번 눈새 기질을 보여준다.[* 트레이너의 스토리에서 했던 발언을 생각하면 힘을 논하는게 아니다. 세하가 트레이너에게 강하다 말했을 때 자신을 그저 힘이 쎄고, 경험이 많을 뿐이라 말했다. 알파퀸이 강하다 한 것은 심지가 옳곧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얼마뒤 조우한 여단측의 위상능력자 번개의 마녀 카밀라가 유니온의 구린 사정과 관계되었음을 알게되고, 설상가상 트레이너가 카밀라에게 힘을 빨려 죽을 위기에 처한 것도 모자라, 레비아가 자신이 카밀라를 죽이려는 걸 말려서 트레이너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을 못 이기고 폭주해버린다. 이때쯤 칼바크 턱스를 구조하고 칼바크 턱스가 마지막 힘을 다해 트레이너를 치료하고 칼바크 턱스와 가면서 칼바크 턱스에게 조언을 들었다. 자신의 아픔을 알기에 다른 이들의 아픔을 품어주려 하는 선함을 가졌지만 그 선함도 중요하나 자신도 돌보라는 내용의 조언을 듣고 이제야 대화가 통한다는 말을 했다. 하여튼 칼바크의 조언을 듣고나서 레비아의 구조에 성공하고, 이후 이리나와 데이비드에게 버림받고 남겨진 카밀라도 체포한다. 시즌 2 에필로그 지역인 유니온 임시본부에서 늑대개 팀 시점의 NPC로 등장한다.[* 검은양 팀 시점에서는 티나가 등장.]문제는 이 지역에서 정말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알파퀸|어머니]]의 클론을 비밀리에 생산하고''' 그 클론들의 두뇌가 위상력 창출 안드로이드의 재료 중 하나로서 사용되기 위해 [[베리타 여단]]이 자유 의지를 갖지 못하도록 가공한 뒤 유니온이 '''그 가공된 클론의 두뇌와 [[티나(클로저스)|티나]]의 설계도를 사용해 유니온 본부의 친위대 로봇들을 만들었다'''는 행태가 드러난 것. 이 사실을 안 세하는 공항에서 [[이리나 페트로브나]]의 "영웅의 아들이니까 편히 살았을 것이다."라는 말에 격하게 반박했을 때 이상가는 분노, 안 그래도 컸었던 유니온에 대한 증오심과 혐오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 때의 세하의 [[분노]]는 '''작중 최고 수준''', 김유정이 "이번 일은 내가 반드시 그 책임자를 찾아서 따지도록 할게." 라고 말하며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분노가 극에 달한 나머지 세하는 유정의 앞에서 대놓고 그 책임자를 이 자리에서 반 죽여놓겠다는 듯 한 언사[* "그 책임자... '''지금 당장 제 앞에 데려와 주시죠.'''" → "세, 세하야 너 무슨 짓을 하려는 건데?" → '''"그건 그때가 되면 아시게 되겠죠...!"'''] 를 취해버린다. 옛 동료였던 제이와 트레이너조차 이 정도로 분노하진 않았다. 김유정이 그런 세하를 말리기 위해 개인적인 복수는 클로저로서 해선 안될 짓이라고 하자, '''"클로저가 다 뭔데요?! 어차피 계속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지는 게 클로저잖아요!"'', '''"클로저 일 따윈 그만 두겠어요!"''' 라는 말까지 한다.[* 유니온에 대한 증오심과 혐오감이 터져나온 대사이자 세하 본인이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어머니 서지수를 얼마나 존경하면서도 진심으로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도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본인도 잘 알고 있기에 김유정의 설득, 트레이너의 "지금은 너의 힘이 필요하다" 는 말을 받아들이고 본인 스토리에서는 애써 자신을 추스리고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는 늑대개 팀의 충고와[* 하나 문제는 티나 스토리에서 이부분이 엄청나게 까이는데, 자신은 테러리스트로 활동 하는동안 수많은 정예 클로저의 목숨을 앗아 갔으면서 테러리스트가 될 것 같은 이세하에게 처단한다는 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인데다가, 다른 늑대개 팀원들은 진지하게 위로 해주는데 반해 다짜고짜 죽인다하질 않나 악령이였던 시절을 반성하며 속죄 같은걸 전혀 안하는데다가 '테러리스트가 되면 이러이러 하기 때문에 하지마라'란 식으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정신차리게 하지 않는 점 때문. 또한 모두가 이리나를 정신차리게 할때 혼자만 이리나를 죽이려 든다는 점도 까이고 있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잘못은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자기합리화 하는데다가 상대의 잘못만 비판하고 가르치려든다는 점이 주요 비판거리.]위로, 상담을 듣고 기운을 찾아 마음을 다잡는다. 데이비드에게 힘을 받아 징벌자로 각성한 이라나가 역으로 진실을 알고 데이비드에게 세뇌 당하자, 데이비드에게 분노하며 이리나에게 큰 타격을 입힌다.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는 이 과정에서 이세하도 큰 부상을 입어 마지막 전투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늑대개 팀에게 뒤를 맡기며 본인 스토리에서는 직접 이리나와 결전을 치룬다. 이후 애쉬와 더스트에게 검은양팀이 만들어진 목적을 듣게되고 늑대개 팀의 스토리에서는 늑대개 팀도 처음부터 데이비드에게 이용당했다는 사리에 분노하여 늑대개팀을 모욕한 그를 용서할수 없다고 전의를 불태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